전체 글85 [메타인지학습] 후천성 가면 증후군 '가면 증후군 Imposter Syndrome'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적지 않은 이들이 갖고 있는 심리장애다. 특히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본인 스스로 '내겐 이렇게 성공할 자격이 없어' 혹은 '나는 성공할 만한 사람이 아닌데 그동안 주변 사람들을 속였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야'라는 생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가면 증후군에 빠진 사람이 많다. 가면 증후군은 한마지로 자신의 성공이 '가짜'라는 것을 남들이 알아차릴까봐 두려워하는 '병'이다 이러한 마음의 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성공을 거두기까지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해도 그 자리를 유지하려면 평생 노력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과정과 노력이 .. 2024. 6. 14. [메타인지학습] 성장의 밑거름이 될 시행착오를 허락하라 우리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많은 부모가 자기 아이는 토끼이길 바란다. 공부에서든 예체능 활동에서든 뭔가를 배운다면 그저 빨리 익히기만을 바란다는 뜻이다. 이런 부모는 자신 역시 시행착오를 거치며 서툴고 느리게 배웠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는다. 그저 아이의 학습 속도 향상에만 관심을 둘 뿐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배움의 과정이 주는 다양한 의미와 재미를 무시하고 속도에만 집중하면 아이의 메타인지는 망가질 수 있다. 학습 시간은 짧은데 성적이 잘 나오는 아이들을 흔히 '머리 좋은 아이'라 칭한다. 이 말 속에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두뇌가 좋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런 하이들은 학습 속도가 느린 아니보다 정말 똑똑한 걸까? .. 2024. 6. 13. [메타인지학습] 불안은 어떻게 학습되는가? 메타인지 문제는 결과를 무분별하게 낙관하는 탓에 생기기도 하지만 반대로 결과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가 발생하기도 한다. 불필요한 생각이 불안도를 높이고 집중도를 낮추는 것이다.부모의 불안이 아이의 불안이 된다한 실험자가 미국 초등학교에서 저학년을 담당하는 여자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연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실험에 앞서 실험자는 이들에게 수학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정도를 체크하게 했다. 그리고 첫 학기 시작 전, 이 교사들이 맡고 있는 각 반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학 불안도'를 측정했다. 1년 후 같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 불안도를 재차 측정했는데 그 결과 수학에 대한 불안이 높은 선생님에게서 배운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높은 불안도를 보였다. 모두의 예상대로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아.. 2024. 6. 12. [메타인지학습] 아이의 자신감을 위협하는 고정관념의 늪 '다양성'에 있어서만큼은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게 사실이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만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타문화를 직.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통찰력도 얻는 등 다양성은 사람들에게 많은 이점을 준다. 어린 시절, 내가 다녔던 학교에는 다양한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고 음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인터내셔널 데이라는 행사가 있었다. 나는 이 행사에 한국 음식을 만들어서 가져갔는데 이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요리법을 물어보며 흥미를 보였다. 또 내가 한국에 돌아와서 만난 사람들은 미국 교포로서 내가 거쳐온 삶에 흥미를 가지며 이떻게 살아왔는지 물어보곤 한다. 나는 종종 '이렇게 새로운 친구들을 계속 만날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는 상.. 2024. 6. 11. [초등영어학습] 날마다 주 7회 영어학습을 습관화하라 마라톤 장면을 떠올려보자. 마라톤 선수들은 유난히 풍부한 폐활량과 뛰어난 심페 기능을 자랑한다. 그들의 이러한 능력은 그저 타고난 것일까? 마라톤 선수들은 단거리 선수들에 비해 지구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한 가지 불변하는 진리는, 그 지구력도 바로 오랜 연슴과 기초체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막판까지 일정한 속도로 달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스퍼트를 내는 마라톤 선수의 힘은 단거리 달리기와는 또 다른 장대함이 있다. 나는 영어 공부만큼은 단거리 선수들의 폭발적인 힘보다는 적절한 체력 분배와 기초체력을 쌓아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장거리 선수들을 더 닮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무엇보다 언어는 기초체력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장거리 마란톤이다. 절대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듯 단기 효과에 의지할 수.. 2024. 6. 10. [초등영어학습] 영어 몰입 교육을 극대화시키려면 강한 동기부여를 해주어라 요즘 들어 상담을 해주는 컨설턴트 직종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유명한 컨설턴트들의 경우는 몇 달 전에 상담 예약을 해야 만날 수 있을 정도다. 그런데 재무 상담, 인생 상담, 공부 상담 등 상담을 받아보면 종류를 막론하고 모든 컨설팅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목표와 계획, 더 나아가 그것을 왜 하려고 하는지 분명히 알고 최선을 다하는 동기부여를 굉장히 중시한다는 것이다. 공부에서든 직업에서든 우리의 삶 전반에서도 열정과 강력한 동기는 날마다 해야 할 공부 분량을 마치게 해주는 훌륭한 연료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지구력을 기르는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준다. 또한 공부와 인생에 방향을 잡아주는 돛의 역할을 한다. 스폴스키와 가드너 같은 학자들도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2024. 6. 9.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